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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추천 명소
1. 매화
한강 이남 봉은사는 이미 시들시들하니
2호선 성수지선 용답역-신답역 사이 청계천 매화거리
약 1km구간인데 신답역에서 출발하여 용답역으로 걸으면 된다.
구경하고 카페는 답십리 쪽으로 빠지거나
지하철 다시타고 성수가서 카페나 밥집 가면됨.
여기 외에 창덕궁도 있긴한데 미친 인파 경험하고 싶으면 가자.
2.개나리
응봉산이나 인왕산 무악재.
경의중앙 응봉산역 근처 응봉산이나 독립문역에서 출발하는 인왕산 무악재 코스.
인왕산의 경우 정상으로 향하지 말고 돌다가 내려와서
경복궁역쪽이나 서촌으로 빠져서 음식점이나 카페 가면됨.
3.벚꽃 (4월 1주차 또는 2주차)
선유도 공원이나 남산 남측순환로, 반포천
선유도 공원은 한강이남이라 남산보단 빨리 개화하는데
다른 메이저(양재천, 석촌호수, 여의도) 보단 사람이 적다
남산은 회현역에서 올라가도 되고 아니면 동대입구에서 정상까지 버스를 탄 후 산책로 걸어내려오면 됨.
다만 선유도 공원은 산책후 카페나 음식점을 찾기 조금 힘들다는 점 유의.
반포천은 고속터미널역에서 찾아갈 수 있다.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도 그럭저럭 있고 뒤에 뭘 하기에도 그럭저럭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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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겹벚꽃(4월 말)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과 관악구 보라매 공원등이 있으나
겹벚꽃 나무의 양 자체는 경정공원이 압승.
미사리 경정공원은 접근성이 좀 별로라
산책후 카페나 음식점 찾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5. 유채꽃 (5월 중순)
서래섬과 안양천 추천.
접근성이나 산책 이후에는 둘다 또이또이 한 것 같다.
서래섬도 뭐 한강 피크닉 간다하면 상관없지만
나와서 뭘 하기엔 애매한 위치고
안양천도 꽃보고 산책은 무리 없으나 끝나면 아마 근처에 문래쪽으로 빠져야 괜찮을거야
6.장미 (5월 중순~5월 말)
5월의 여왕 장미.
추천 하는 곳은 중랑천 장미축제와
이촌 한강공원 차범근 축구교실, 뚝섬유원지 장미원,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등이 있는데
각각 장단이 있으니 산책 또는 사진 촬영후 카페나 음식점등 동선을 잘 계획하여 장소를 선정하면 된다.
이후에 사실 5월말 6월초에 개양귀비꽃 (뚝섬유원지,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있지만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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