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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TV

압도적인 제작 가성비를 자랑하는 드라마.jpg

by 프레임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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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즌9의 방영이 결정된 고독한 미식가

 

통상 심야시간대의 드라마 제작비는 편당 최저 800만엔 정도지만

 

고독한 미식가의 경우엔 편당 200만엔 정도에, 주인공인 미츠시게의 출연료는 30만엔정도.

 

나머지 170만엔이 엑스트라, 스탭들의 인건비, 편집비, 기재비, 차량비라고 함.

 

이처럼 싸게 찍을 수 있는 이유는 촬영이 올로케로 미술셋트비가 들지 않으며 

 

스탭들의 도시락은 촬영 장소인 음식점에서 준비해 준다고 함.

 

주역 미츠시게의 시즌1때 출연료는 20만엔으로 조금씩 올랐다고.

 

참고로 주인공인 미츠시게는 촬영때 나오는 음식은 전부 먹는다고 함

 

그렇다고 원래부터 대식가는 아니고 몇년전부터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촬영을 했으며

 

최근 1,2년은 전날부터 식사를 거르고 촬영을 하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촬영을 해도 잘먹어준다고 함

 

그리고 음식을 먹을때 흘러나오는 나레이션 또한 촬영을 끝내고나서 바로 그 장소에서(로케 차량안에서) 녹음을 한다고 함

 

현장감이 남아있을때 하기위한 것도 있고 편집비를 절감하기 위한것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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