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세컨팀에 들어갈정도로 꽤 잘한 버팔로 빌스의 와이드 리시버 콜 비즐리
그런 그가 코로나 백신 성명 발표했는데 내용이 가관...
나는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삶을 살겠다.
안녕하세요 나는 콜 비즐리이고 나는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나는 야외에서 내 일을 할 것입니다. 나는 공공 장소에 나가겠습니다.
당신이 내가 두렵다면 비키거나 백신을 맞으세요. 이상입니다.
나는 코로나로 죽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삶을 살다 가겠습니다.
나에게는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족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나를 보고 싶다면 프로토콜과 관계 없이 우리집에 머물러도 됩니다.
나는 더이상 돈을 위해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은 충분히 대접받고 있습니다.
벌금을 매기려면 얼마든지 매기세요.
내 삶의 방식과 나의 가치가 돈보다 더 중요합니다.
나는 내 팀메이트를 사랑하고 풋볼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풋볼을 하는 동안 모든 외부의 잡스런 것들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난 슈퍼볼 우승을 하고 싶고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관계들을 즐기고 싶습니다.
나는 다치지 않았는데 약을 맞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차라리 위험을 감수하고 면역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경험에서 나온 최선이고 나의 선택입니다.
나는 자유를 위해 뛸 것이고 항상 그래 왔습니다.
만약 내가 은퇴해야 한다면 그럴 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의 삶을 즐겨 왔습니다.
나는 아내와, 아이와, 친척들과 함께 자유롭게 살아 왔습니다.
우리는 내가 경기를 위해 희생해야 했던 시간들을 즐기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니 은퇴해도 윈윈입니다.
이것이 내가 믿는 것입니다.
나를 지원해 주었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많은 NFL 선수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커리어 상 떳떳히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난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그들을 대표할 수 있도록 내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콜 비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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