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거북 종류중에 제일 포악하고 위험하다는 늑대거북을 강가에 냅다 방생시켰음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주로 서식하는 외래종인 늑대거북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 80~100㎝, 등껍질 길이 25~47㎝ 에, 무게는 6~10㎏가량 나간다.
꼬리에 악어처럼 톱니 모양의 용골이 길게 있는 것이 특징.
새끼 늑대거북의 등껍질에는 용골이 돋아있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평평한 등껍질로 바뀐다.
거북 중에서도 덩치가 크고 성격이 포악한 늑대거북은 먹잇감을 포착하면 긴 목을 순간적으로 뻗어 공격한다.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어류, 양서류, 파충류, 절지동물, 식물 등을 먹이로 삼아 뜯어 먹는다.
무는 힘이 강해 만약 사람의 손가락이라도 물리면 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늑대처럼 꼬리도 길고 성질이 사나워 이름에 늑대라는 말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728x90
반응형
'유머, 이슈,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이 두려워하는 군 사령부 (0) | 2022.06.24 |
---|---|
진정한 인류애를 보여 준 사람 (0) | 2022.06.24 |
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이 예쁜 일본 후쿠이현 사진 (0) | 2022.06.18 |
호소다 마모루의 충격적인 디지몬 인터뷰 (0) | 2022.06.18 |
인류 역사상 최초 실제 금성 착륙사진 (0) | 2022.06.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