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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 일상

진짜로 위험해진 한국 강가

by 프레임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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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종류중에 제일 포악하고 위험하다는 늑대거북을 강가에 냅다 방생시켰음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주로 서식하는 외래종인 늑대거북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 80~100㎝, 등껍질 길이 25~47㎝ 에, 무게는 6~10㎏가량 나간다.

꼬리에 악어처럼 톱니 모양의 용골이 길게 있는 것이 특징.

새끼 늑대거북의 등껍질에는 용골이 돋아있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평평한 등껍질로 바뀐다.

 

거북 중에서도 덩치가 크고 성격이 포악한 늑대거북은 먹잇감을 포착하면 긴 목을 순간적으로 뻗어 공격한다.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어류, 양서류, 파충류, 절지동물, 식물 등을 먹이로 삼아 뜯어 먹는다.

무는 힘이 강해 만약 사람의 손가락이라도 물리면 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늑대처럼 꼬리도 길고 성질이 사나워 이름에 늑대라는 말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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