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근현대 서양미술 사조

 

Marco Marilungo - Histort of Art: The Avant-garde

 

좌→우

 

상→하

 

순서대로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장 프랑수아 밀레 - 이삭 줍는 여인들, 1857作

 

리얼리즘(1840~1860)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ㆍ재현하려고 하는 사조

사실주의나 현실주의라고도 함

 

대표 화가: 밀레, 쿠르베, 마네

 

 

 

 

클로드 모네 - 인상, 해돋이, 1872作

 

인상주의(1863~1890)

19세기 중후반 프랑스의 사회 모습을 담아내려한 화파

현대미술과 모더니즘의 시작

대표 화가: 모네, 고갱, 고흐, 르누아르

 

 

 

 

앙리 마티스 - 춤, 1910作

 

야수파(1904~1909)

Fauvism은 불어로 사나운 야수를 의미한다

전위적 경향의 하나로 강렬한 원색과 거친 형태를 특징으로 하는 미술사조

대표 화가: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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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클림트 - 키스, 1907作

 

아르누보(1890~1910)

Art Nouveau는 불어로 새로운 미술을 의미한다

독일에서는 유겐트 양식(유겐치틸)이라고도 한다

자연물, 특히 꽃이나 식물 덩굴에서 따온 장식적인 곡선이 특징

대표 화가: 클림트, 무하

 

 

 

 

바실리 칸딘스키 - 청기사, 1903作

표현주의(1905~1930)

내면에 잠재된 강렬한 표현 욕구를 원색의 화면으로 표현한 미술사조

독일을 중심으로 하며, 전간기에 나타나 사라졌다

대표 화가: 뭉크, 칸딘스키, 쉴레

 

 

 

 

파블로 피카소 - 아비뇽의 처녀들, 1907作

입체주의(1907~1914)

평면에서 벗어나 3차원적 관점에서 표면에 입체적으로 재현

르네상스 시대 이후 이어져온 원근법의 투시 개념을 탈피

대표 화가: 피카소, 세잔, 브라크

 

 

 

 

움베르토 보치오니 - 도시의 성장, 1910作

미래파(1909~1916)

과거의 전통을 부정하고 근대 문명이 낳은 속도와 기계를 찬미

이후 무정부주의와 반달리즘까지 나아감

대표 화가: 보치오니, 발라

 

 

 

 

바실리 칸딘스키 - 구성 VIII, 1923作

추상 미술(1910~1940)

대상의 구체적인 형상을 점, 선, 면, 색과 같은 순수한 조형 요소로 표현

대표 화가: 칸딘스키, 몬드리안

 

 

 

마르셀 뒤샹 - 샘, 1917作

다다이즘(1916~1930)

다다(dada)의 유래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애들이나 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 정설

무의미함의 의미를 찾으며 허무적 이상주의와 반항 정신을 나타냄

대표 작가: 뒤샹, 아르프

 

 

 

 

엘 리시츠키 - 붉은 쐐기로 흰색을 쳐라, 1919作

 

절대주의(1913~1917)

러시아 혁명기에 일어난 기하학적 추상주의의 한 흐름

이후 신조형주의와 바우하우스에 큰 영향을 미침

대표 작가: 말레비치, 리시츠키

 

 

 

 

조르조 데 키리코 - 사랑의 노래, 1915作

 

형이상회화파(1915~1918)

조르조 데 키리코와 카를로 카라에 의해 파리에서 제창된 이탈리아 미술운동

미래파의 동적인 경향에 대립하여 신비적인 내면세계의 표현

대표 작가: 키리코, 카라

 

 

 

 

살바도르 달리 - 삶은 콩으로 만든 부드러운 구조물 (내란의 예감), 1936作

초현실주의(1924~1939)

1920년대 프랑스에서 일어난 예술 운동으로, 초현실적이고 이성의 굴레에서 벗어난 세계를 추구

다다이즘으로부터 탄생하여 무의식 속을 부유

대표 작가: 달리, 마그리트, 칼로

 

 

 

 

잭슨 폴록 - One: Number 31, 1950作

액션 페인팅(1948~1956)

전후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추상회화의 한 경향

1952년 비평가 H.로젠버그가 처음 이 용어를 사용

대표 작가: 폴록, 쿠닝

 

 

 

 

 

앤디 워홀 - 캠벨 수프 캔, 1962作

팝아트(1950s~1960s)

대중문화적 이미지를 미술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수용한 구상미술의 한 경향

TV나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작품의 재료로 채택

대표 작가: 워홀, 리히텐슈타인, 올덴버그

 

 

 

 

도널드 주드 - 무제, 1967作

미니멀리즘(1960s~1970s)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술 흐름

작가의 주관을 배제함으로써 사물의 고유한 특성을 제시

대표 작가: 주드, 르윗

 

 

 

 

온 카와라 - 오늘 연작 No.217, 1966作

개념 미술(1960s~1980s)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현대미술의 한 경향

마르셀 뒤샹의 《샘》을 그 효시로 본다

대표 작가: 코수스, 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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