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에 과거시험 1위로 합격
집현전 학사로 한글창제에 투입
언어에 특히 뛰어났음. 다국어사용자. 중국어, 일본어, 여진어, 몽골어, 위구르어 등.
당직근무하면서 독서 중 졸다가 왕한테 걸림
왕이 곤룡포 덮어주고 나감
세자에게 크게 쓸 인물이라며 칭찬
일본 사신파견 중 대인배의 풍모를 보임
1. 일본인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붓과 벼루를 주며 글써달라고 요청하자 그 자리에서 시원하게 써줌(왜 류뚱이 생각나지?)
2. 대마도주와 계해약조 체결. 무제한의 무역을 요청한 대마도주에게 "그러면 니 아랫놈들이 존나떼먹을텐데, 걍 숫자 제한하고 님이 관리하는게 훨씬 남는장사임"이라고 설득해서 세견선 50척의 제한을 성사시킴
3. 폭풍이 오자 선원들이 왜구에 납치됐다가 구해온 임신한 여성을 제물로 바치려는걸 "남을 죽여서 사는게 산 사람이 할일이냐?"라며 말림.
명나라 사신직을 수행함
반정의 좌익공신이 됨
전 왕의 선위를 추진함.
전 왕의 유배와 서인 강등 등을 주장함.
45세에 정1품 영의정이 됨
술자리에서 왕에게 관절기를 당하고 "그거 나한테 해봐"라는 왕에게 진짜 관절기를 함
8천의 군대로 함경도로 출진, 여진을 정벌함
화폐유통을 위해 상업진흥을 건의, 지방의 시장을 부흥시킬 것을 건의함
어린 왕에게 일본을 경계하되 친하게 지내야함을 강조함.
59세에 사망.
위 내용은 최대한 사료에 있는 내용으로 뽑아봤음.
당대에는 워낙 평가가 좋았기에 실록이나 각종 개인문집에 자료도 많은 편.
다만 후대로 갈수록 이미지가 나락행
전설에 가까운 & 잘못된 통설이거나 구라
숙주나물 : 녹두나물이 일찍 쉰다는 이유로 변절자를 의미함 = 구한말의 자료에 등장함.
충신이 꾸짖자 아무말도 못하고 왕의 뒤로 숨음
생육신의 소설에 등장함
전 왕의 왕비를 노비로 얻길 요청함
똑같은 변절자(ㅋㅋ) 이광수의 소설에 나옴
반정에 참여하자 아내가 자결함
마찬가지로 변절자 이광수의 소설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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