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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공황 시절 공짜로 음식을 나눠준 남자

by 프레임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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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시대 시카고의 어떤 음식점.

 

실업자에게 스프, 커피, 도넛을 공짜로 준다고 간판에 적혀있다.

 

춥고 배고프고 서러운 실업자에게, 뜨끈한 커피와 도넛과 스프가 얼마나 꿀맛이였을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근데 이 훈훈한 가게는 정체가 뭘까?

 

 

 



바로 미국 마피아 알 카포네의 가게다.

 

원래 범죄조직이 현지인 민심 + 지역 정치인 환심 사려고 이런 일을 많이 한다만
학교랑 병원도 세우고 치안 유지 자경활동도 하고...

 

그리고 신선한 우유 유통을 위해

냉장유통과 유통기한 만들어서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완성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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