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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가장 밝은 별.jpg

by 프레임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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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의 이웃 은하인 대마젤란은하에 존재하는 'R136a1'

 

2010년 처음 발견된 이례 지금까지도 가장 밝은 별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구에서는 약 16만 3000광년 떨어져 있고,

 

질량은 태양의 260배, 밝기는 태양의 800만 배에 달한다.

 

나이는 100만 년 정도로 추측되며 태양의 나이(약 46억 년)에 비하면 매우 젊은 나이다

 

그러나 항성은 질량이 클수록 생명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며,

 

질량에 대비한 R136a1은 이미 중년에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

 

태양이 1년 동안 내뿜는 에너지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단 1초 만에 내뿜는다고 하며,

 

표면 온도는 54000K로 태양의 약 10배에 달한다

 

만약 R136a1이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의 자리에 오게 된다면

 

지구에서는 보름달 보다 훨씬 밝게 보일 것이며, 태양의 위치에 오게 된다면 태양 광도의 약 4000천 배 이상이 될 것이다 

 

(찾아보니 더 밝은 항성이 발견됐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듯해서 기존에 가장 밝은 별로 유명했던 R136a1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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