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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중 한 명, 아이작 뉴턴의 일화

by 프레임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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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전세계의 천문학자들은 하나의 난제를 가지고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

"어째서 행성의 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인가?"

 

당대 수학으로 계산해볼때, 분명히 원형 궤도가 나와야 하는데 실제 관측한 데이터는 타원형 궤도였던 것.

이 문제는 당대 천문학계의 최대 난제중 하나였다.

 

 

 

어느날 천문학자 에드먼드 헬리는 그의 친구였던 아이작 뉴턴과 만나 이야기하다가 뉴턴에게 행성이 어떤 궤도로 공전할 것인지 물었다.

그러자 뉴턴은 타원궤도라고 답했고, 이에 놀란 헬리는 어떻게 그걸 알고 있었느냐고 질문하자 뉴턴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20년전에 계산해봤는데, 타원이던데?"

 

헬리는 멘탈이 나가서 왜 그걸 발표하지 않았느냐고 따져물었고, 

그 계산한 종이가 방에 있다는 대답을 듣자 뉴턴의 방을 뒤집어 엎으며 그 종이를 찾았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

뉴턴은 이에 헬리에게 그걸 다시 증명해서 알려주겠다고 약속했고,

약속대로 다시 증명해서 헬리에게 편지로 알려주었다.

 

 

헬리는 이를 논문으로 발표하라고 권유했고, 그리하여 물리학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역작인 프린키피아를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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