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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 일상

자기가 쓰던 밥그릇을 3천만원에 판 사람

by 프레임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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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설립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에서 

 

한 부부가 팔던 도자기 그릇을 50p(750원)에 삼

 

 

 

 

 

몇 년 정도 밥먹는 그릇으로 잘 써먹었는데 금이 가서 창고에 10년동안 처박아놓음

 

 

유물 감정평가사가 무료 감정평가 해준다고 해서 처박아둔 그릇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평가받아보니까

 

저 그릇만 1500파운드의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됨(230만원 정도)

 

저 유물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자 가격이 2만 파운드까지 치솟았고 해당 가격에 팔아치움(3천만원)

 

 
콘푸레이크 부어먹던 그릇이 사실은 청나라 건륭제 때 만들어진 도자기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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