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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후반 ~ 7080세대가 주축이 된 현 미국의 권력.jpg

by 프레임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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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민주당) 

조 바이든 1942년생 - 79세

 

 

 

하원의장 (민주당) 

낸시 펠로시 1940년생 - 81세 

 

 



상원임시의장 (민주당) 

패트릭 레이히 1940년생 - 81세 

 



재무장관 

재닛 옐런 1946년생 - 75세 

 

 

대통령 기후특사 

존 케리 1943년생 - 78세 

 

 

CIA 국장 

윌리엄 번스 1956년생 - 65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맥코넬 1942년생 - 79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 1950년생 - 71세 

 

 

미국 최고령 상원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 1933년생 - 88세 

 



현재까지 2024년 대선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율 1위 

도널드 트럼프 1946년생 - 75세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 1953년생 - 68세 

 



연준의장

제롬 파월 1953년생 - 68세 

 

 

연방대법원장 

존 로버츠 1955년생 - 66세 

 

연방대법관 

스티븐 브라이어 1938년생 - 83세 

 

 

 

연방대법관 

클래런스 토마스 1948년생 - 73세 

 

 

연방대법관 

새뮤얼 알리토 1950년생 - 71세 

바이든의 재선도전을 두고 가능한가 아닌가 

말들이 많은데 뭐 그때 가봐야 아는 문제겠지만 

그렇게 불가능한 일은 절대아님 

일단 현 미국 상원만 하더라도 

바이든보다도 형 누나들이 남아있고 

우리나라 정치판도 심각한 고인물이라지만 

우린 선거때마다 중앙당이 전략 공천이니 

여성, 청년할당제니 인위적인 물갈이를 20~30%씩 하지만 

미국은 철저하게 경선위주로 선출하는지라 

지역구 관리나 능력, 주민 신망여부에 따라선 

과거 90대, 100세 상하원의원들도 심심찮게 볼수 있었음 

개인적으로 우리처럼 물갈이해서 획일적으로 50대 쓰는 것보다 

능력만 있으면 80대도 할 수 있고 20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흔히 이러한 미국을 두고 경로당이니 노인정이니 

비아냥대고 왜 저렇게 노인들이 지배할까 하는데 

흔히 숲속에서 길을 잃을때 늙은 말을 따라가면 된다 

이런 옛말이 있듯이 어떠한 미중유의 위기에 처했을땐 

오히려 경험많고 원숙한 원로들이 필요할때도 있음 

 



이탈리아 수상 

마리오 드라기 1947년생 - 74세 

 

미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같은 경우도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한 대위기 구원투수로 

정통 경제학자에 기업인 출신으로 

이탈리아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마리오 드라기가 전면 등판했는데 

그의 오랜 경륜이나 안정적인 능력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자 이렇게 됨 

미국과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은 위기에서 7080 세대를 기용해서 

안정적으로 상황을 대처하고 관리하려는 나라들이 많음 

 



흔히 위기에 처했을때 두가지 대처방식이 있는데 

이렇게 나이많고 경험있는 세대를 기용해서 대처하는 방식이 있고 

최근 우리나라의 한 85년생 정치인 열풍처럼 

새로운 세대, 젊은 피 내세워서 한번 뜯어고쳐보잔 방식이 있고 갈림 

뭐가 옳고 그른지는 알수도 없고 따지기도 힘들지만 

그만큼 현재 상황이 엄중하니까 이러한 흐름이 대두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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