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민주당)
조 바이든 1942년생 - 79세
하원의장 (민주당)
낸시 펠로시 1940년생 - 81세
상원임시의장 (민주당)
패트릭 레이히 1940년생 - 81세
재무장관
재닛 옐런 1946년생 - 75세
대통령 기후특사
존 케리 1943년생 - 78세
CIA 국장
윌리엄 번스 1956년생 - 65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맥코넬 1942년생 - 79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 1950년생 - 71세
미국 최고령 상원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 1933년생 - 88세
현재까지 2024년 대선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율 1위
도널드 트럼프 1946년생 - 75세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 1953년생 - 68세
연준의장
제롬 파월 1953년생 - 68세
연방대법원장
존 로버츠 1955년생 - 66세
연방대법관
스티븐 브라이어 1938년생 - 83세
연방대법관
클래런스 토마스 1948년생 - 73세
연방대법관
새뮤얼 알리토 1950년생 - 71세
바이든의 재선도전을 두고 가능한가 아닌가
말들이 많은데 뭐 그때 가봐야 아는 문제겠지만
그렇게 불가능한 일은 절대아님
일단 현 미국 상원만 하더라도
바이든보다도 형 누나들이 남아있고
우리나라 정치판도 심각한 고인물이라지만
우린 선거때마다 중앙당이 전략 공천이니
여성, 청년할당제니 인위적인 물갈이를 20~30%씩 하지만
미국은 철저하게 경선위주로 선출하는지라
지역구 관리나 능력, 주민 신망여부에 따라선
과거 90대, 100세 상하원의원들도 심심찮게 볼수 있었음
개인적으로 우리처럼 물갈이해서 획일적으로 50대 쓰는 것보다
능력만 있으면 80대도 할 수 있고 20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흔히 이러한 미국을 두고 경로당이니 노인정이니
비아냥대고 왜 저렇게 노인들이 지배할까 하는데
흔히 숲속에서 길을 잃을때 늙은 말을 따라가면 된다
이런 옛말이 있듯이 어떠한 미중유의 위기에 처했을땐
오히려 경험많고 원숙한 원로들이 필요할때도 있음
이탈리아 수상
마리오 드라기 1947년생 - 74세
미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같은 경우도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한 대위기 구원투수로
정통 경제학자에 기업인 출신으로
이탈리아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마리오 드라기가 전면 등판했는데
그의 오랜 경륜이나 안정적인 능력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자 이렇게 됨
미국과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은 위기에서 7080 세대를 기용해서
안정적으로 상황을 대처하고 관리하려는 나라들이 많음
흔히 위기에 처했을때 두가지 대처방식이 있는데
이렇게 나이많고 경험있는 세대를 기용해서 대처하는 방식이 있고
최근 우리나라의 한 85년생 정치인 열풍처럼
새로운 세대, 젊은 피 내세워서 한번 뜯어고쳐보잔 방식이 있고 갈림
뭐가 옳고 그른지는 알수도 없고 따지기도 힘들지만
그만큼 현재 상황이 엄중하니까 이러한 흐름이 대두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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