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공포의 로마제국 스턴트맨

by 프레임 2021. 6. 23.
728x90
반응형



과거에도 현재에도 통용되는 인간의 특성중 하나는 바로 "심심한건 못참는다" 다

 

호모 루덴스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무언가를 즐길 것을 만들어 내는건

시간과 장소 상관 없이 모든 인간과 문명이 그래왔다. 

 

당연히 고대 로마에도 마찬가지인데, 로마인들의 유명했던 시간 때우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위 같은 원형 극장에서 연극 관람이 되시겠다. 

 

그러나 인간의 또 다른 특성 중 하나인 "가면 갈수록 자극적인 걸 좋아한다" 라는 특성때문에

야만인들과 대비되는 문명인이라는 로마사람들도 어쩔수 없는 좆간임을 증명하는냥

연극에서도 자극적인 연출이 늘어갔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죽음을 연출하는 방법 이다.

 

 

 



"안녕! 난 지성넘치는 그리스인! 우리는 연극을 할때 등장인물이 죽어야할때는 그냥 퇴장시키고 나레이션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어!"

 



"엥 우리는 그냥 존나 죽이는데요?"

 



"?"

 

 

생각해보자 지금같이 카메라도, 편집기술도, 무대소품도 없었던 고대 로마 연극에서 죽음은 어떻게 연출했을까? 

 

답은 바로 실제로 죽인다 다.

 



고대 로마에서 연극 중 등장인물이 죽어야할때

그 부분은 원래 있던 배우를 빼고 그 배우로 분장한 '사형수'를 투입시켜 실제로 죽였다는 기록이 많다. 

 

예를들면, Laureolus 란 연극에서 주인공은 마지막에 십자가형을 당하는데

이때, 십자가에 주인공을 분장한 배우로 분장한 사형수를 실제로 박아넣는 식이다.

더 비참한 사실은 그것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걍 위 짤 처럼 곰을 풀어서 배우로 분장한 사형수를 죽였다 (곰을 쓴 이유는 관객들의 반응이 제일 좋았다고)

 

그 외에도 오르페우스에 관한 연극에서 마지막 오르페우스로 분장한 사형수를 맹수를 풀어서 잡아먹히게했다든지, 

 

미노타우로스에 관한 연극에서 미노타우로스의 어머니인 파시파예 역에

실제 여자 사형수를 투입해서 황소에게  "수간" 을 당하게 한다든지....

 

 

 

 

 

이게....

 

문명인....? 

 

 

세줄요약

 

1) 고대 로마서 연극을 할때 배우가 죽는 파트가 나오면 실제로 죽였다는 기록이 많다

2) 물론 찐 배우는 아니고 그 부분만 배우로 분장한 사형수를 썼음 

3) 게르만 당신이 옳았어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