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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세계 10대 부자까지 올라갔던 한국인.jpg

by 프레임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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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강원도 아산리에서 태어남

근데 태어나보니 집이 너무 가난함

 

 


가난이 대물림되는게 싫어 집의 유일한 재산 소 한마리 몰래들고 서울로 상경했고

노가다하면서 보냄

 

 

 

 

 


쌀가게에 취직해서 열심히 했더니 사장이 내 자식보다 너가 맡는게 낫겠다고 쌀가게를 팜

근데 왜놈들이 쌀 배급제를 시작해서 망함

 

 

 

 

 


뭐해볼까 하다 현대자동차공업소를 오픈, 열심히해서 꽤 잘나가는 공업소가 됨

근데 얼마안가 불이 나서 막대한 피해발생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꿔 승승장구함

 

 

 

 


공업소일이 잘 돼 공관서 차량까지 수리해주고 돈 받으러 갔는데

옆에 돈 받는 사람이 자신보다 몇 배는 많은 돈을 가져감

따라가서 "뭐 하는데 그리 많은 돈을 받냐?"라고 묻자 토건업을 한다함

 

곧바로 공업소가서 구석 사무실에 현대토건사를 만듬

 

 

 

 


하지만 곧바로 한국전쟁이 발발했고 재산을 다 잃은 채 부산으로 피난

 

 

 

 

 

 

 


부산가니 미군이 잘 막사와 물자보관할 창고가 없어 건설회사를 구하고 있었음

다행히 정주영 동생 정인영이 영어를 잘해 계약을 따냄

 

시켜보니 일하는게 맘에들어 거의 전쟁기간 동안 모든 미군일감을 현대건설이 가져감

 

 

 


53년 정부발행 공사중 가장 규모가 큰 고량교 공사를 수주함

회사가 흔들릴 정도로 위기가 많았던 공사지만 잘 끝냈고 이 일로

정부 공사도 많이 가져옴

 

 

 

 

 

 

 


건설업을 시작한지 10년만에 국내 10대 건설사로 성장함

 

 

 




고량교때 장비와 기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정주영은 

현대시멘트와 현대중기를 만듬



 

 


태국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해 한국 최초 건설수출을 해냄 (박정희는 기술수출이라는 극찬을 함)

태국부터 시작하여 베트남, 중동 등 많은 해외공사를 따냄

 

 

 

 

 


현대자동차 설립

공업사를 할때부터 꾸던 꿈이 이루어졌다고 매우 흡족해 함

 

 

 

 


경부고속도로 공사 40%를 현대건설이 진행

 

 

 


현대조선소 설립

박정희의 압력이 있어 회사명운을 걸고 설립했지만 결과적으론 성공한 도박

 

 

 

 


계열사를 모아 현대그룹으로 그룹화진행

정주영 회장으로 취임

 

 

 

 



현대상선(현재 HMM) 설립

 

 

 

 

 

 


현대반도체, 전자 설립

이전까진 삼성과 사이가 좋았으나 80년대부터 분야가 겹치면서 틀어짐


 

 

 

 


이명박과 정세영에 의해 입지가 안좋던 정몽구

당시 준비하던 회심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갤로퍼가 대성공을 하고

현대차가 건설과 규모가 비슷해지자 단숨에 정주영의 후계자로 낙점



 

 

 


현대그룹 국내 재계서열 1위 그룹으로 도약

 

 

 



 

 


정주영 95년 세계 9위 부자로 등극

 

 

삼성가와는 다르게 정말 맨손으로 시작해서 세계 열손가락까지 갔던

현대 정주영 회장

 

 

지금은 계열사가 분리됐고 모그룹인 현대그룹은 중견기업으로 전락해버림

 

 

 

 


정몽구는 정주영에게 받은 현대차 그룹을 현재 다시 삼성그룹에 도전할만한 규모로 키워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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