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들

몽유도원도

 

1447년 문종, 세조의 동생인 안평대군꾼 꿈의 내용을 안견이 듣고 그린 그림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일본으로 반출된건 맞는데 경로는 확실한게 없음. 임진왜란때 약탈 당했다는 썰이있음

 

참고로 안평대군은 계유정난때 강화도로 귀양가고 사사당함

 

 

 

 

 

백자금채 매죽무늬 작은병

 

15세기 중엽 세조때 만든,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 화금 갑번자기. 일본에서 소장중

 

갑번은 왕실용 고오급 자기를 만들기위해 갑발이라는 틀에 넣은 도자기를 의미함

 

고려때도 화금청자를 만들긴 했는데 금-백 조합이 사기다...

 

 

 

 

 

 

청화 보상화당문 반

 

15세기 중엽 세조때 만든 청화백자. 여러개 있는데 이건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있는 작품

 

1994년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 홀연히 나타나 309만달러(40억원)에 낙찰받고 도자기 신기록을 세웠었다

 

 

 

 

 

 

 

백자투각 연화문 화분대 

백자 뿔잔

 

둘다 세조때 만들었고 오사카 박물관에 있음

 

 

 

 

 

 

조선궁중장식품 반화

 

고종(추정)이 프랑스 대통령에게 선물했다는 분재. 금가루를 뿌렸다고 한다.

 

분명 궁중에서 많이 썼을텐데 어째 국내에 남아있는 건 하나도 없다...

 

 

 

 

 

 

 

신라 금귀걸이

 

위의 2장은 대영박물관 소장품, 밑의 3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소장품

공통점은 양쪽 박물관 모두 일제강점기 합법구매호소인라는 것이다

 

 

 

 

 

 

정창원 비파

 

통일 신라 시기인 700년경 제작되고 신라상인이 덴노에게 팔았다는 비파

 

이중 5현비파는 한국 고유 악기인 향비파의 원형으로 보인다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