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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간 서로 손목에 체인을 감았던 우크라이나 커플 근황 발렌타인데이였던 올해 2월 14일. 우크라이나의 한 커플이 서로의 손을 쇠사슬로 묶고 123일 지내기를 도전함.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사생활부터 포기했고 당장 도전 첫날부터 공중화장실에서 어느쪽으로 가야 하느냐는 문제부터 옷을 어떻게 입는지, 씻는건 어떻게 씻는지 하는 다양한 문제에 마주했고 6월 17일, 약속한 도전 123일만에 쇠사슬을 묶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절단기로 체인을 끊음 도전을 시작할 땐 이게 끝나면 결혼할거란 생각도 가졌던 두 사람이지만 도전이 끝나자마자 헤어짐 +) 이거 하고 33억 벌었고 그중 22억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함. 2021. 6. 22.
고대 무직에서 1등 공무원까지 올라간 위인 바로 을파소 고국천왕 당시 형사취수제나 발기의 난 같은 평범하지 않은 엄청난 세계관이 펼쳐지고 있을 때 고국천왕은 이 난국을 어찌 해쳐나가야 할 지 고심한 끝에 능력자를 등용하려고 함. 그렇게 첫번째로 생각한게 안류인데 그는 관직을 거절하고 을파소를 추천하였음. 그래서 고국천왕이 을파소에게 관직을 내렸는데 을파소는 이를 사양함. 자기가 하사한 관직이 낮다는걸 알은 고국천왕은 1등 관직인 국상에 임명하여 그를 등용함. 그렇게 고구려의 재상이 된 을파소는 선정을 베풀어 진대법을 시행하여 민생을 안정시키고 고구려의 국력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함. 2021. 6. 22.
드라마로 보는 삼국지 관우의 죽음...jpg 중드) 신삼국지 시리즈 45부 관평 : 하 진짜 똥고집이라니까 마량 : 큰 병원 가기도 싫어하니 내가 잘하는 의사 불러오겠다 화타 : 이거 놔두면 걍 죽음 가오가 이미 몸 전체를 잠식해버린 관우이기 때문에 계속 바둑을 두겠다 고집을 피운다 수술이 시작되고 화타 : 상남자특) 일단 쪼개고 갈라봄 (생각보다 엄청 아픔 지금 엄청 후회중...) 눈물이 벌벌 떨리고 손발이 날 것 같은 관우 무사히 끝난 수술 고나우 : 굿 화타도 여지껏 살면서 이런 미친녀석은 본적이 없다고 말하고 그걸 또 좋아하는 고나우 화타는 허창으로 떠난다 화타의 말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진 마량 형주를 치기위해 상륙한 동오의 병사들. 앗... 갑자기? 손권 : 여몽이 갑자기 아파서 일 못하겠데. 자기 대타 좀 세워달라던데 육손 여몽은 육손을.. 2021. 6. 22.
만 34살 (2021년 기준 87년생) 부터 훅 늙는 이유.jpg 일생에 3번 만나는 노화부스터때문 근데 이건 일반적인 사례고 한국의 경우 남성은 군대 여부도 크다고함 군복무하면서 자외선이나 영양섭취, 피부관리, 스트레스 등등 노화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있기때문에 군대갔다오면 훅 나이들어보인다는게 이래서 그럼 미필 21살과 군필 23살 보면 확 다르게 느껴지고 군대갔다오면 아저씨라고 하는데 이게 다 군대에서 노화가 진행된 영향때문이라고함 우리가 직업군인 나이알면 놀라는게 이런 이유 분명 20,30대인데 액면가보면 전혀 아님 실제 나이보다 10살정도 많다고보면됨 군필과 미필은 피부나이부터 다르다 2021. 6. 21.
아즈텍에 저항한 틀락스칼텍의 전설적인 검투사 1516년 당시엔 중남미 최강의 제국으로 아즈텍이 떠오르는 시대였다. 아즈텍 황제였던 몬테수마2세는 남은 틀락스칼텍 부족들을 인간제물로 바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음. 틀락스칼텍 부족은 틀라우이콜(Tlahuicol)이라는 장군을 중심으로 아즈텍에 항거했고 여러번 승리를 거두었지만 결국 아즈텍의 술수로 틀라우이콜은 사로잡히고 만다. 몬테수마2세는 자신을 괴롭혔던 이 틀락스칼텍 장군을 모욕하기위해 일종의 검투경기를 개최했는데, 바로 아즈텍 제국 사회에서 흔히 보이는 '죽음의 검투'였다. 당시 틀라우이콜이 벌였던 죽음의 검투를 고증한 그림인데 좁은 원형 경기장안에 밧줄로 몸을 제약당한 틀라우이콜에게 아즈텍에서 인정받는 전사들은 재규어, 독수리 전사들이 차례차례 죽을때 까지 1대1 결투를 벌이는 방식이었음. 밧줄.. 2021. 6. 21.
싸이코패스 살인마도 지리게 만든 공포의 싸이코패스 미국의 가장 미친 살인범을 꼽으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나올 인간쓰레기 찰스 맨슨 교도소에 있는동안 자신이 한 범행에 관해서 전혀 반성하는 척도 안 하는 밑바닥 중에서도 밑바닥 쓰레기다 그런데 어느날 그에게 구애를 시작한 여자가 있었다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옛날부터 열정적인 찰스맨슨의 추종자였고 그를 너무 사랑해서 결백을 증명할 수단까지 모으고 있었다고 했다 심지어는 교도소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애정을 모두에게 과시했다 이것만 보면 제정신이 아닌 여자구나 하겠지만... 이 여자는 상상 그 이상으로 제정신이 아닌 여자였다 사실 그녀는 찰스 맨슨을 사랑한다기 보단 돈벌이수단으로만 보고 있었다 당시 맨슨은 나이도 지긋해서 길어봤자 5년에서 10년을 바라보는 노인이었다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맨슨의 시.. 2021. 6. 21.
지금 미국에서 논란중인 NFL 선수의 백신 거부 성명서 저번 시즌 세컨팀에 들어갈정도로 꽤 잘한 버팔로 빌스의 와이드 리시버 콜 비즐리 그런 그가 코로나 백신 성명 발표했는데 내용이 가관... 나는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삶을 살겠다. 안녕하세요 나는 콜 비즐리이고 나는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나는 야외에서 내 일을 할 것입니다. 나는 공공 장소에 나가겠습니다. 당신이 내가 두렵다면 비키거나 백신을 맞으세요. 이상입니다. 나는 코로나로 죽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삶을 살다 가겠습니다. 나에게는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족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나를 보고 싶다면 프로토콜과 관계 없이 우리집에 머물러도 됩니다. 나는 더이상 돈을 위해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은 충분히 대접받고 있습니다. 벌금을 매기려면 얼마든지 매기세요. 내 삶의 방식과 나의 가.. 2021. 6. 21.
60년대생 80년대 학번들이 서울대 붙는법 1980년 대입 입시경쟁을 낮추기 위해 졸업정원제도를 도입함 입학정원을 늘리고 졸업생수를 유지해서 입학 후에 경쟁하는 제도 서울대의 무분별한 입학 정원증가로 80년대 서울대 입학정원은 6천명을 넘어가게됨 요즘과 비교해도 2배정도 많은 인원 그 결과 그 유명한 관악마운틴 노루점핑 발생 졸업정원제지만 결국 제도 바꿔서 자퇴아니면 다 졸업시켜줌 2021. 6. 21.
학교가 망해도 걱정없는 대학교.jpg 충북 괴산군의 중원대학교 지방 시도 아닌 군 산골짜기에 있는 대학이지만 대순진리회 계통의 대진성주회재단의 대학이라 의외로 재정자립도가 안정적이라고 한다. 그래도 인구절벽을 직격탄으로 맞으면 어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자체부터 한옥풍으로 랜드마크급을 지어놨고 시설 또한 워낙 리조트급으로 개쩔게 만들어놔서, 대학이 폐교한다고 해도 테마파크와 리조트로 개조해 써먹으면 그만이라는 소리가 지배적이다. 거대한 공원과 인공폭포도 있고, 헬스장, 골프장은 물론 실내수영장에 식물원, 온천, 워터파크까지 완비하고 있어 당장 리조트로 전환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다.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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