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아서 자유로움을 얻었다는 해리포터 배우

 

C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9560만 달러, 우리 돈 1천억 원이 넘는다.

 

해리포터의 주연을 맡았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내 돈으로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밝혔다.

 

“돈이 있어서 좋다. 돈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매우 고마운 일이다. 일의 관점에서 봐도 엄청난 자유를 준다.

돈 걱정이 없으니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을 선정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린다.”

 

“배우로서 흥미 있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남은 인생에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이상한 영화에 나오는 것보다 낫다.

흥행에 연연치 않고 내 연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늘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누군가가 내일부터 ‘세트장에 절대 가지 마’ 라고 한다면 남은 인생을 뭘 해야 할지 모를 것 같다.

세트장에 있지 않은 내 인생이 어떨지 모르겠다. 미칠 것 같다.

나는 내 직업을 사랑하는 몇 안 되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특히 독립영화에 많이 나오는데 한 마디로 좋아하는 것만 즐기며 산다는 소리.

 

 

이건 2016년 글이고 지금은 1억 5천만 달러로

환율 상 2천억 가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