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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 브라운 ㅡ 감자를 다지고 뭉쳐서 튀긴 음식이라 감자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이 일품..
비프 웰링턴 ㅡ 초대 웰링턴 공작인 아서 웰즐리가 워털루 전투에서 승리하고
그걸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요리
영국 요리 답지 않게 엄청 복잡한 조리법이 특징..
소고기 안심에 버섯볶은걸 감싸고 거기다 또 파이지로 감싸고 계란물 발라서 오븐에 굽는..
로스트 ㅡ 통째로 오븐에서 구워버리는, 그야말로 영국요리다운 요리지만 존맛..
피시 앤 칩스 ㅡ 제일 유명한 생선튀김과 감자튀김.. 맛이 없을수가 없다.
근데 이걸 맛없게 하는곳도 있다는게......
스카치 에그 ㅡ 계란을 고기로 감싸고 반죽을 발라 튀긴것.. 맛이 없을수가 없다 이건
감자칩 ㅡ 시작은 영국이라고 한다. 얇게 슬라이스한 감자를 튀긴게 시작..
파이 ㅡ 특히 고기파이가 그 시작점인데 영국요리가 베이커리에 강점이 있다고 하던데 진짜인가보다.. 그래서 티타임 간식류는 존맛인가? 그러다 보니 정어리 파이라는 괴식도 등장을 하긴 했는데..
근데 정어리 파이는 생각해보면 생선 대가리만 빼면 그냥 빵+생선이니까 맛있는거 아닌가?..
푸딩 ㅡ 의외로 푸딩도 영국이 원조다.. 물론 최초의 푸딩은 사진의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선지.. 와 같은 블랙 푸딩.. 장어젤리도 푸딩의 일종이라고..
ㅡㅡ
이거 외에도 토마토 케쳡은 영국이 원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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