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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베르사유 본궁에서 자는게 아니라 그 바로 옆에 정원 방향으로 최신식 호텔을 새로 지어서 운영하는거임
체험 가능한 특전들
1. 매일 아침 일반 방문객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베르사유 정원과 루이 14세의 별궁 및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거주했던 별궁 관람가능
2. 최연소 미슐랭 3스타이자 총 21개의 별을 받은 알랭 뒤카스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 가능
3. 저녁 식사 시간엔 왕의 왕실 연회를 떠올리는 식당에서 로코코 시대 의상을 입은 종업원들이 서빙 제공
4. 매일 밤 일반 방문객들이 떠나면 왕과 왕비의 주거 공간과 거울의 방, 그리고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는 왕의 사적인 개인 공간까지 관람 가능
+ 추가요금 지불 시 기요틴(단두대) 체험 가능
(당연히 칼날은 없고 형틀에 묶였다가 처형 직전에 집행 취소하고 종업원들이 라 마르세예즈 불러주고 끝나는 이벤트)
딱 14개 방만 객실로 운영 확정됨
숙박비는 제일 비싼 방이 2박에 22813유로 (한국돈 3084만원)
그나마 2박에 한국돈으로 약 525만원으로 제일 저렴한(?) 방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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